[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서옥원)은 2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자율봉사단 '반듯이(e)'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반듯이(e)는 NH농협캐피탈 임직원이 스스로 참여하여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봉사 단체로 총 23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었다.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생각과 행동을 올바르게 하는 임직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뜻으로, '반드시 그렇게 되겠다'는 중의적 의미를 뜻한다.
![]() |
NH농협캐피탈은 2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자율봉사단 '반듯이(e)' 발대식을 가졌다.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와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2024.05.27 hkj77@hanmail.net |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환경 정화· 소외계층 지원·유기견 보호 등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새롭게 선출된 권필규 봉사단장은"자발적이고 자유로운 봉사활동을 통해 작게나마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캐피탈 서옥원 대표이사는 봉사단 출범에 있어 "업무로 바쁜 와중에 선한 영향력을 함께 모아주신 우리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당사와 지역사회, 그리고 임직원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보람찬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독려했다.
hkj7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