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오는 13일까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서 '3주년 대운동회'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제2의 나라: Cross Worlds' 3주년 대운동회는 다음달 개최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스포츠 축제'에 착안해 기획됐다.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시 무기 교환 티켓, 희귀 의상 선택 상자, 33%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사전등록 달성 이벤트도 함께 진행, 사전등록자 수가 3만 3333명에 도달하면 모든 이용자에게 3333개 다이아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3주년 기념 스페셜 소환 이벤트'도 진행된다. 출석 등을 통해 3333회 무료 뽑기 스페셜 소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하고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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