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주말인 22일 오후 1시 49분 제주 서귀포시 부근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의 진앙은 제주 서귀포시에서 남서쪽으로 41km 떨어진 해역이다. 진원의 깊이는 16km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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