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 중구의회는 '중구의회 입법정책 개발포럼'이 결성됐다고 28일 밝혔다.
중구의회 입법정책 개발포럼은 강희은 중구의회 의원을 대표로 강주희 의원, 최학철 의원, 한지원 의원 등이 참여해 구성됐다.
포럼의 활동기간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며, '청년을 위한 입법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올해 안에 총 5회의 연구세미나, 2회의 현장 방문, 학술연구용역 등을 계획하고 있다.
강희은 대표는 "진정성 있는 청년 관련 정책 연구를 통해서 조례를 입안하고 정책을 제안해 청년들이 다시 찾아오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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