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1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조회를 가졌다.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진병영 군수가 기관 2건, 부서 2건, 공무원 5건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기관 표창은 '2024년 시군주요업무 합동평가 정량평가 군부 1위'에 따른 도지사 표창장 및 부상 특별조정교부금 2억 1000만원을 받았다.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 어워드'에서 대중 선호도 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외 2024년 근무환경평가 최우수 부서와 읍면에 대한 시상, 2024년 상반기 정부모범공무원 수상 등 총 9건의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민선 8기 2주년 기념 영상'을 시청하며 민선 8기 2주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군정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병영 군수는 "상반기 신속 집행과 농촌 일손돕기 등 바쁜 업무를 소화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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