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PC가 운영하는 아시아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스트릿(strEAT)은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새로운 매장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101㎡ 규모의 스트릿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따뜻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스트릿은 대만식 마제소바, 싱가포르 새우탕면 등의 시그니처 메뉴와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한 키즈 메뉴를 제공한다.
오픈을 기념해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탄산음료 쿠폰 제공 및 평일 3만원 이상 식사 고객에게 야끼교자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트릿은 다양한 아시아 요리를 선보이며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스트릿은 강남, 판교, 여의도 등 주요 지역에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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