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컬리는 '컬리멤버스' 고객 대상으로 '일일특가'를 확대하고 최대 46% 할인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컬리멤버스는 기존 '멤버스 특가'와 '멤버스 위크' 등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왔다. 이번 일일특가는 이러한 혜택을 더욱 강화해 멤버스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컬리 일일특가는 '사미헌' 갈비탕, '광화문 미진' 메밀국수 같은 밀키트부터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크리니크' 모이스춰 써지 등 뷰티템까지 매일 3~4개의 인기 상품을 24시간 동안 할인가로 제공한다. 하루가 지나면 새로운 상품으로 교체된다.
컬리 그로스마케팅 오유미 그룹장은 "멤버스 일일특가는 컬리의 베스트 상품을 더 큰 혜택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한정 특가"라며 "앞으로도 멤버스 고객 대상 가격 혜택을 계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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