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뉴스핌] 한종화 기자 =양평지역 농산물과 가루쌀을 활용한 디저트 개발이 본격화된다. 군은 2일 지역 농산물과 가루쌀을 활용한 디저트 개발한 교육이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교육은 양평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 지역특화 식품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참여자들은 양평 지역 농산물(친환경쌀가루 외 10종)과 가루쌀을 활용한 ▲당근케이크 ▲표고버섯 치즈빵 ▲산딸기 다쿠아즈 ▲고추냉이 버터크림빵 ▲토마토 쌀피자 ▲블루베리 타르트 등을 만들게 된다.
조근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디저트 산업을 폭 넓게 이해하고 지역 농산물과 가루쌀을 활용한 디저트 상품을 개발·보급해 향후 양평 가루쌀 및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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