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교육지원청이 오는 19일부터 실시되는 을지연습을 위해 사전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전보고회는 '을지연습'과 관련해 실전과 같은 연습으로 비상사태에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청은 단수단전 대비훈련, 전투식량 체험 훈련, 도상훈련, 민방공대피훈련, 현안과제 등을 논의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을지훈련이 효과적인 훈련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오는 16일 전직원 대상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19일부터는 전시종합상황실을 가동해 모의 대응훈련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심상해 교육장은 "다양한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4일간 진행되는 을지연습에서 실제상황과 같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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