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11일 오전 10시쯤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의 한 열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대구소방은 진화인력 58명과 장비 21대를 급파해 발화 45분만인 이날 오전 10시45분쯤 진화했다.
현재까지 발화원인이나 피해규모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