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오비맥주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이 출시 약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30만 잔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리뉴얼 출시 이후 생맥주 판매처는 올해 3월 100곳에서 8월 말 1800여 곳으로 급성장했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5개월간 하루 평균 8500잔, 시간당 6잔씩 꾸준히 판매됐다.
특수 디자인된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으로 밀도 높은 거품을 제공해 부드러운 목넘김을 극대화했다.
한식 다이닝, 한식 요리 주점, 이자카야 등 다양한 업소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맥은 국제 식음료 품평회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한맥 고유의 밀도 높은 거품이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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