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저녁 천안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남편이 신고

대전·세종·충남 |

[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추석날 저녁 충남 천안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7시 26분쯤 천안시 동남구 사직동의 한 주택에서 47세 여성 A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A씨 남편이 "A씨가 극단선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응급대원들이 출동했으나 A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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