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서 자연발화 추정 공장 화재…원재료 800kg 불타

대전·세종·충남 |

[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2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7시 25분쯤 충남 예산군 신암면 조곡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오전 7시 53분쯤 진화됐다. 창고 일부 외벽에 그을음과 탄소분말 약 800kg가 소실돼 5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소방당국은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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