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는 14일 희망플러스센터 신중년특화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중년특화과정은 취업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이면 성별에 관계없이 수강할 수 있으며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중․장년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전기·승강기 실무, 4차산업 메이커지도사(방과후코딩)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전기·승강기 실무 과정은 전기기초이론과 기초실습, 시퀀스 실습, 승강기유지보수 실무 등으로 진행되며 4차산업 메이커지도사 과정은 코딩기초, 로봇, 피지컬컴퓨팅 등 컴퓨터 관련 코딩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병채 학장직무대리는 "새로운 마음으로 교육을 듣기 위해서 자리하신 교육생분들을 힘껏 응원하며 참석하신 분들 모두 수료까지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는 생애 맞춤 교육을 위해 2년제 학위, 하이테크, 일반계고위탁, 신중년특화과정 등을 운영하며 희망플러스센터 신중년특화과정 자율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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