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의회는 22일 제400회 임시회를 열고 이를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했다.
이날 군 의회는 1991년 4월15일 첫 임시회 개회 이후 지난 32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거듭겠다는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행사는 반부패와 청렴 서약식에 이어 역대 의장과의 오찬간담회가 진행됐다.
윤대성 의장은 개회사에서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 중심의 공감의회를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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