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은 28일 3분기 실적설명회에서 "내년 유럽 이산화탄소(CO2) 배출규제 강화로 보급형 모델을 중심으로 유럽시장 전기차 판매 확대는 자명하다"며 "다만 여전히 유럽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으로 내년 전기차 성장율은 다소 보수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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