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오는 5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시정평가대안특별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이재성 시당위원장과 최인호 특위위원장을 비롯해 특위위원으로 전원석, 반선호 시의원, 16개 구·군의 구의원들이 참여한다.
기자회견는 박형준 부산시정에 대해 강하게 질책하고, 부산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특위 활동과 관련해 향후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부산시정 평가 대안특별위원회는 향후 부산시정에 대한 견제와 건전한 대안까지 제시할 계획으로, 월 1회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현안 이슈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대응 등을 계획하고 있다.
내년 이후 박형준 부산시정 4년을 중간 평가하는 대토론회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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