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지난 9일 상문동 용산쉼터에서 '2024년 청소년 에듀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예체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꿈이 보여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와 예술 공연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낙엽을 넣은 비누 만들기, 디폼블록으로 피아노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박종우 시장은 "청소년들의 문화를 지원하고 배움의 기쁨을 나누고자 한다"며 행사 의의를 강조했다. 앞으로도 청소년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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