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가족관계등록사무 우수 공무원이 민원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해 대법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진해구 최태은 가족관계등록팀장이 대법원장상을 수상하며 부처의 높은 사기를 입증했다.
이번 표창은 창원(성산·의창·진해), 김해지역 담당 공무원 중 가족관계등록업무 수행 능력을 두드러지게 보여준 이들에게 주어졌다.
창원시 의창구의 차유원 팀장은 법원행정처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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