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문화재단은 지난 26일 '꿈의 무용단 사천 수료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사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예술 교육을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지평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10월 5일에는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드림 댄스 팀의 두 번째 결과 발표회 '우주 속으로'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꿈의 무용단 사천'은 2025년까지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꿈의 무용단 사천'은 아이들이 예술로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고 건강하고 활기찬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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