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환경부 주관 2024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점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전국 1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인구수에 따라 6개 그룹으로 분류해 3개 분야 29개 항목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졌다.
김해시는 급수인구 20만명 이상의 그룹에서 3년 연속 평가점수가 향상되어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창근 김해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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