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소상공인의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KB금융그룹과 한국경제인협회와의 협약을 기반으로, KB금융그룹이 전액 지원하는 30억원 규모의 사업비로 추진된다.
지원사업은 출산·육아 대체인건비, 공공아이돌봄서비스, 무주택 소상공인 육아응원금 등의 맞춤형 지원으로 구성된다.
소상공인은 인건비 지원을 받아 최대 3개월 간 경영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최대 월 60시간의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받아 양육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 무주택 및 상업용 부동산 비소유 소상공인은 1인당 100만 원의 육아응원금을 받을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들이 가정과 일터에서 안심하고 균형 잡힌 삶을 갖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은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이루어지며, 사업공고와 관련 세부사항은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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