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아파트 담장 무너져…2명 추락

광주·전남 |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28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1분경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아파트에서 담장이 무너져 여성 2명이 3m 아래로 추락했다.

이들은 허리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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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 [사진=뉴스핌 DB]

사고는 이들이 기대고 있던 플라스틱 재질의 담장이 무너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hkl8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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