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오는 27일까지 제3기 청년정책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청년 정책을 널리 알리고자 2022년부터 홍보단을 운영 중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소셜 미디어에 익숙하고 하동의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은 19세에서 45세 청년으로 총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홍보단은 개인 SNS에 정책 및 행사를 소개하는 글을 올리고, 이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받게 된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로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많은 청년들이 홍보단을 통해 하동군의 다양한 정책을 접하고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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