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패러글라이딩하던 남성 나무에 걸려...다친 곳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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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주말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20대 남성이 구조되는 일이 발생했다.

19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시 45분쯤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의 한 야산에서 20대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119 소방 로고. [사진= 뉴스핌 DB]

남성은 패러글라이더로 활강 중 조종 미숙으로 10m 높이 나무에 기체가 걸리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다친 곳은 없었으며 구조 후 귀가 조치됐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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