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설 맞아 안전 점검과 온정 나눔

충북 |
괴산군 노인복지관서 무료급식 봉사
청주 송절 액화수소충전소 점검 강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3일 설을 앞두고 충북 괴산군 노인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봉사와와 주요 가스 공급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급식 봉사에는 박경국 사장과 이병수 노조위원장 등 2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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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청주시의 액화수소충전소를 방문해 가스시설의 이상여부를 점검하고 있다.[사진=가스안전공사] 2025.01.23 baek3413@newspim.com

공사는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 지역 쌀로 만든 떡국 떡을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선물로 전달했다.

이어 공사는 충청에너지서비스와 청주 송절 액화수소충전소의 안전 점검을 통해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강화했다.

박경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누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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