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 연휴 마지막날인 30일 오전 0시12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중리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3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본부는 진화인력 59명과 장비 19대를 급피해 발화 33분만인 이날 오전 0시45분쯤 진화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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