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황규철 옥천군수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읍면 방문'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일정은 10일 안내면과 안남면을 시작으로, 11일 군서면과 군북면, 13일 청산면과 청성면, 14일 동이면과 이원면, 17일 옥천읍이다.
이 행사는 읍면 기관 단체 방문, 군정 업무 보고,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황 군수는 "각 읍면의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해결할 문제를 직접 듣겠다"며, 군민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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