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출시 1.5주년을 맞아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1.5주년 기념 감사제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신규 콘텐츠도 선보인다.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되는 '1.5주년 퀘스트 이벤트'에서는 주요 콘텐츠를 즐기고 얻는 포인트로 빛, 암속성 서번트(캐릭터)를 최대 6명까지 획득할 수 있어 게임 내 전력 강화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모든 사용자에게 지급되는 1.5주년 기념 쿠폰을 등록하면 '소환석 상자 150개'와 '1만 5,000 캐럿'을 받을 수 있다. '소원을 빌어봐'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서도 역대급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사용자들이 달성한 각종 게임 기록이 담긴 1.5주년 인포그래픽도 공개할 예정이다.
신규 콘텐츠 '침공전'도 출시된다. 침공전은 무작위로 배정된 16명의 사용자가 다양한 구역에 위치한 무너진 유적, 시계탑 등 건물을 점령하고 획득한 누적 포인트로 순위를 겨루는 경쟁 콘텐츠다. 등급이 높은 건물을 침공하고 지킬수록 더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일주일 단위로 시즌이 운영된다.
최종 누적 포인트를 기준으로 순위가 결정되고, 소환권 및 소환석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획득한 침공 포인트는 다양한 성장 재화와 장비 승급 재료, 소환석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에 글로벌 출시 1.5주년을 맞이하는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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