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해상 바지선서 선적작업하던 70대 바다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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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6일 오후 6시 48분께 부산 기장군 일광읍 학리 방파제 인근 해상 바지선에서 선적작업을 하던 70대 추정되는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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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들이 16일 오후 6시 48분께 부산 기장군 일광읍 학리 방파제 인근 해상 바지선에서 물에 빠진 남성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5.03.17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해양경찰은 A씨를 구조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소방당국과 해양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를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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