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주변에 경찰의 경계가 강화되고 있다. 경찰은 선고 당일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차벽과 바리케이드 설치 등 헌재 주변 100m를 ‘진공 상태’로 만들 계획이다. 2025.03.17 leemari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