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당진시 송산면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 1명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8분쯤 당진시 원당동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7층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추락한 33세 여성은 중상을 입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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