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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땅부자' 방림, 자산가치 부각...급등

기사등록 : 2021-01-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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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대표적인 자산주로 거론되는 방림이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14일 오후 1시 19분 현재 방림은 전일대비 9.73% 오른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19% 시작해, 장중 27%까지 급등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10배 이상 급증했다. 전날 시간외거래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정부가 서울 및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역세권 용적률 상향 등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방림이 보유한 토지 등 자산가치가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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