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방림이 보유 부동산의 가치가 부각되며 급등세다.
8일 오전 10시 2분 현재 방림은 전일 대비 9% 오른 3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9% 급등하는 등 최근 강세 흐름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방림은 3만4,500㎡ 규모의 토지 자산을 보유했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55-5 일대에 1만5,482㎡, 경북 구미시 1공단에 12만9,626㎡, 경기도 안산공장에 2만730㎡ 등이다. 영등포 문래동 부지는 재개발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2021.04.27 mironj19@newspim.com |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