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중부지방 집중호우와 관련해 수위 모니터 시스템을 개발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연구개발 실적으로 '노후화된 건물 및 침수 또는 홍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및 건물에 IoT 기술을 접목해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으로 위험을 차단하는자동화된 위험물관리시스템'을 공시한 오파스넷이 강세다.
10일 오파스넷은 전일 대비 4.09% 상승한 5,600원에 거래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중부지방 집중호우와 관련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게 국가 하천, 지방 하천, 지류 전반의 수위를 모니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IoT 기술 기반 디지털 기반 노후 및 강우로 인한 위험시설물 안전관리 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오파스넷이 강세다.
오파스넷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개발의 개요는 재난안전예방분야 최적의 구축이다. 연구 내용은 '노후화된 건물 및 침수 또는 홍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및 건물에 IoT 기술을 접목해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으로 위험을 차단하는자동화된 위험물 관리시스템'으로 이번 침수 피해로 인해 큰 주목을 받게 될 예상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오파스넷은 해당 개발과 관련하여 통합관제 모니터링시스템을 공공시설, 스마트팩토리, 에너지분야 등의 수요처에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