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썸에이지는 자회사 챔피언 스튜디오가 개발한 퍼즐 RPG '복싱스타 – PvP 매치3'를 전 세계 174개국에서 동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제공되며, 매치3 퍼즐과 복싱 게임을 결합한 새로운 장르로 개발되었다. 이용자들은 뒷골목 파이터에서 최정상의 챔피언스 리그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게임을 진행하며, 실시간 글로벌 PvP를 통해 전 세계 복서들과 경쟁한다.
게임은 기본적인 스토리 모드 외에도 다양한 인게임 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주기적으로 갱신되는 솔로 챌린지를 통해 높은 점수를 기록하면 높은 랭킹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슈퍼스타' 모드는 글러브를 활용하여 높은 점수 획득을 목표로 하며, '오메가 연구소' 모드는 사용 가능한 글러브가 변경된다.
[사진=썸에이지] |
또한, 챔피언스클럽에서는 파란색 별 블록을 파괴한 횟수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며, 스티커북을 완성하면 추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보상이 제공된다.
썸에이지는 게임 출시를 기념하여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매치3 앱 아이콘 프로필', '황금 팬츠 하의 코스튬', 게임 머니 300 골드를 증정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복싱스타 PvP 매치 3의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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