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뉴스핌이 창간 15주년을 맞아 종합통신사 전환과 함께 제2의 창간을 선언하는 비전선포식을 갖습니다. 이 뜻깊은 자리에 귀하를 정중히 모시고자 합니다.

正報厚生(올바른 보도로 국민의 삶을 두터이 한다)을 社是로 최고의 온라인 경제미디어로 자리매김한 뉴스핌은 글로벌 종합미디어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통신사로 전환합니다.

경제의 한계를 넘어 종합통신사로 첫 걸음을 시작한 뉴스핌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글로벌 리더의 지름길’이 되고자 합니다.

뉴스핌은 세 가지 측면에서 기존 통신사와 다름을 증명해 나갈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통신사인 로이터는 물론 일본 지지(時事), 중국 신화사 등 세계 유수의 통신사들과 특약을 맺어 모바일로 전 세계를 한 손에 쥘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에게 다가갑니다.

아울러 국내외 영상 뉴스와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고 속보를 넘어 깊이 있는 기획탐사보도로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것입니다.

비전선포식에 앞서 열리는 뉴스핌 창간 15주년 기념 ‘제7회 서울 이코노믹포럼’에도 귀하를 초대합니다.

윌리엄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과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을 초청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제시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시어 대한민국 언론의 미래를 선도할 뉴스핌의 비전과 전략을 살펴주시고 격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2018년 4월
뉴스핌 대표이사 민 병 복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