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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2008 외국인투자환경 세미나' 열어

기사등록 : 2008-05-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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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행장 리처드 웨커)은 2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2008 외국인투자환경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된 세미나엔 외국인 투자기업의 임직원, 주한외국대사관 상무관 및 주한 상공회의소, 법무법인 등 유관기관의 임직원을 포함해 약300여명이 참석했다고 은행측은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려는 서울시의 노력을 설명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에 투자하려는 외국인 및 외국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외국인투자기업 세미나를 실시해 온 외환은행은 외국인 및 외국인투자기업들의 금융거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부터 서울글로벌센터에 직원을 상주시켜 적극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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