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좋은사람들이 선경래 대표가 주가지수선물투자로 떼돈을 벌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상한가로 치솟았다.
28일 오후 2시 7분 현재 좋은사람들은 전일대비 14.94% 급등하며 150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125만주를 넘어서며 전일대비 400% 이상 폭증한 상태며 매수잔량은 8만주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뉴스핌은 좋은사람들 선 대표가 올해 주가지수선물 투자를 통해 큰 돈을 벌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이 보도되면서 좋은사람들 주가는 바로 상한가로 직행했다.
선 대표는 이 기사가 나간 후 뉴스핌에 전화를 걸어와 "지난해까지 큰 돈을 번 건 사실이지만 올해는 선물 투자를 통해 20% 정도의 수익을 올렸을 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