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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등 13개 종목, 코스피200 신규편입

기사등록 : 2009-05-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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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연순 기자] 다음달 12일부터 KOSPI 200 등 5개 지수의 구성종목이 정기변경된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5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KOSPI 200 등 5개 지수의 구성종목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혓다.

지수별 변경 종목수는 KOSPI 200 13종목, KRX 100 8종목, 스타지수 5종목 KOSPI 100 4종목, KOSPI 50 2종목 등이다.

우선 코스피200에 삼성카드, 대한통운, STX팬오션, CJ제일제당, 한진중공업, 세방전지, 엔케이, 모토닉, 동해펄프, 대한제당, 동아타이어, 한독약품, 성진지오텍 등이 신규편입되며 코리안리, KTF, 일진홀딩스, 풍산홀딩스, 한국유리, FnC코오롱, 성신양회, BNG스틸, 동원F&B, 셀런, 베이직하우스, 케이씨텍, 한미반도체 등은 제외된다.

또한 KRX100에서는 글로비스, 태웅, 현대건설, 대한통운, 미래에셋증권, SK네트웍스, 삼성엔지니어링, LS산전 등이 신규편입되며 하이트홀딩스, 하이닉스, 대한항공, 한섬, 아시아나항공, 유진기업, KTF, 현대오토넷 등은 제외된다.

아울러 스타지수에서는 셀트리온, 동국산업, 차비이오텍, 네오위즈게임즈, 인터파크가 신규편입되고 동화홀딩스, 크레듀, 제이브이엠, SK컴즈, 모두투어는 제외된다.

한편 KOSPI 100에는 삼성카드, 대한통운, STX팬오션, CJ제일제당, KOSPI 50에는 삼성카드, OCI가 신규편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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