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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셉틱스코리아, 신종플루 소독·세정제 4종 출시

기사등록 : 2009-11-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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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아셉틱스코리아(대표 심정훈)는 17일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 유일하게 신종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 살균 능력을 독일에서 공식 인증 받은 소독·세정제 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생명공학 회사인 아셉틱스가 플라즈마 과산화수소 고속멸균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이 제품은 신종인플루엔자 살균 작용에 대해 독일의 권위있는 바이러스 전문 실험기관인 미크로랩(Mikro lab)의 공식 인증을 받았다. 국내 소독·세정제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 유일하게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살균능력에 대해 독일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또한 트리클로산(Triclosan) 등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화학성분 없이 신종플루 바이러스 외에도 결핵, MRSA, VRE, 대장균, 노로바이러스, 조류독감, 에이즈(HIV), 폴리오 바이러스, 사스(SARS), 레지오넬라 등 공중 보건을 위협하는 모든 세균 및 바이러스를 빠르고 안전하게 99.999% 살균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스프레이 타입의 '울트라산 브로드' 살균세정제는 유럽제품 특유의 잔잔한 향과 함께 식탁, 책상, 문 손잡이, 키보드, 변기 등 생활 주변의 각종 세균을 완벽하게 없애는 강한 살균력을 자랑한다. 독일에서 피부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보습 '핸드젤', '핸드스프레이', '살균 물비누'는 산뜻한 사용감과 함께 강력한 보습 효과로 손을 오랫동안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준다.

소비자가격은 울트라산 브로드 살균세정제가 1만8900원, 살균 물비누 1만1900원, 보습 핸드젤과 핸드스프레이는 4900원이다.

한편, 아셉틱스코리아는 국내 런칭을 기념해 각종 시설, 소외지역 등 신종플루 예방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살균, 방역 봉사를 펼치는 봉사단체 및 동아리를 지원하는 '살균 봉사 활동 지원 이벤트'를 펼친다. 아셉틱스코리아 홈페이지(www.aseptix.co.kr)를 통해 봉사 계획과 함께 제품 지원을 요청하면 아셉틱스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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