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삼성전자 태블릿PC ‘갤럭시탭’의 구입 후기로 기능과 휴대성이 좋다고 평가했다.
정 부회장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눈물난다. 갤럭시탭 득템"이라는 글과 함께 갤럭시탭 구입 인증사진을 올렸다.
다음날 갤럭시탭 사용소감을 묻는 한 트위터리언의 질문에 정 부회장은 “양복 안주머니에 딱 들어간다. 일단 휴대성좋고 검색도 잘 된다. 유튜브 보기 딱이고 TV나오고 전화, 문자되고. 전 아주 좋다”고 후기를 남겼다.
한편, 정 부회장은 지난달 “오늘 갤럭시 탭을 살짝 볼 기회가 있었는데 초강력”이라며 갤럭시 탭 출시에 대해 관심을 표출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