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우리은행 비즈클럽 "외국계 반대, 우리금융 4% 인수"-(상보)

기사등록 : 2010-11-26 16:2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배규민 한기진 기자] 우리은행의 중소기업 거래고객들로 이뤄진 비즈니스클럽이 우리금융지주 지분 인수를 위한 입찰참가의향서(LOI)를 제출했다. 

26일 오후 4시경, 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 석용찬 회장은 LOI 접수를 받는 여의도 대우증권 본사에서 기자와 만나 "우리금융 지분 4% 인수를 위한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석용찬 회장은 "100년이 넘는 전통은행인 우리은행이 외국계로 넘어가면 중소기업대출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어 거래고객으로서 지분 인수에 참여했다"고 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