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기자] 인천 계양구 귤현동 일대에 공급하는 '계양 센트레빌' 1차 아파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3일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15층 2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5㎡ 총 1425가구 중 1차 물량 전용면적 84~121㎡ 715가구를 분양한다.
오는 9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10일 2순위, 13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발표는 17일이다. 계약기간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 인근에 공항철도와 인천지하철 1호선 더블 역세권인 계양역과 귤현역이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뛰어나며 노오지 JC를 비롯해 계양IC, 서운JC가 인접해 있어 외곽순환도로를 비롯한 인천공항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계양 센트레빌은 국내 최초 '범죄예방 디자인(CPTED)'인증을 받았으며 공동주택 최초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1등급 예비인증 심의도 통과했다.
단지 인근에 인천 어린이 과학관과 계양국제어학관이 내년 완공 예정이며 귤현초, 계양중, 방축중, 예일고, 경인교대 등 뛰어난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다.
오는 2013년 2월 입주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 2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1577-1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