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정준양 포스코 회장, 1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기사등록 : 2010-12-12 17:25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주가 저평가 판단..책임경영 의지"


[뉴스핌=정탁윤기자]  포스코는 정준양 회장과 최종태 사장이 지난 10일 포스코 주식 매수 주문을 내 각각 1억원 상당의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는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및 인도 자동차강판공장 착공, 대우인터내셔널 성공적 인수 등 국내외 철강중심의 성장세가 가시화되고 있고, 국제 철강시황 전망도 개선되고 있는데 주가는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포스코는 "회사가치를 더 높여나가겠다는 책임경영의 의지와 함께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기 위해 최고경영층이 회사 주식을 매입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