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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톡톡 튀는 연말연시 애플리케이션 인기"

기사등록 : 2010-12-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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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신동진 기자]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맞아 관련 애플리케이션들이 인기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24일과 25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스마트폰으로 카드를 보내거나, 바탕화면에 트리를 장식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크리스마스 카드'는 산타, 눈사람 등 100여종의 다양한 이미지를 이용해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또 '크리스마스 갤러리 배경화면'은 바탕화면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액자에 자신의 사진도 넣어 스마트폰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와 함께 2011년 신묘년(辛卯年)을 맞아 신년운세를 알아보거나 연말정산을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 등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1년 토정비결’은 출생일과 생시를 입력하면 2011년 한 해의 총운, 월별 운세 등을 알아볼 수 있다.

‘국세청 연말정산’도 올해 연말정산을 간편하게 계산해볼 수 있으며 세금절약 노하우, 세무서 찾기 등 편의기능도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스키를 즐기려는 사람들을 위해 전국에 있는 스키장 위치 및 날씨정보 등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전국 스키장 정보’ 등 겨울철 관련 애플리케이션도 높은 다운로드 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LG U+는 연예기획사 ‘스타제국’과 공동으로 인기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첫 앨범 ‘Let's Have a Party’의 ‘Noplayboy’와 ‘Ladies’ 등 음원 및 뮤직비디오 및 미공개 화보, 멤버들의 트위터 소식 등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인다.

기존의 음원, 뮤직비디오, 화보와 같은 콘텐츠의 경우 2천원~5천원의 유료로 판매 되고 있지만, ‘나인뮤지스’ 애플리케이션은 LG U+의 모바일 광고플랫폼 U+AD을 적용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애플리케이션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OZ스토어 접속 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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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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