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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MC사업본부, 4분기 영업적자 2747억원

기사등록 : 2011-01-2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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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신동진 기자] LG전자의 MC사업본부가 4분기에 매출액 3조 5757억원, 영업적자 2747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휴대폰 매출액은 3조 3283억원, 영업적자는 262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4분기에는 북미, 한국 등에서 보급형 스마트폰 '옵티머스원'의 판매 호조로 휴대폰 판매량이 3060만대를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8% 증가했다.

매출액도 전분기 대비 1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매출 상승 및 적자모델 축소에 힘입어 수익성도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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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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