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1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1999년 설립된 항공기·우주선 및 부품 제조업체로, 한국정책금융공사가 전체 주식의 30.1%를 보유하고 있다.
그 외 삼성테크윈(20.7%), 현대차(20.7%), 디아이피홀딩스(10.7%), 오딘홀딩스(10.3%) 등이 주요주주로 있다.
지난해 1조2667억원의 매출액과 788억원의 당기순익을 거뒀으며 총 발행주식수는 8547만5107주, 액면가는 5000원이다.
우리투자증권과 현대증권이 공동으로 주관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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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