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이건희 삼성 회장이 지난 2008년 11월 완공한 삼성 서초사옥에 첫 출근,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2월 1일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초 사옥을 한번 찾은 적이 있으나 집무실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 관계자는 "이 회장이 10시경 출근했고 집무실로 향했다"며 "사실상 첫 출근"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까지 집무실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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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