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티쳐, 2만3900여명 설문조사.. '아이폰5' 우세
[뉴스핌=노경은 기자] 갤럭시S2와 아이폰5가 동시 출시된다면 아이폰5를 선택하겠다는 소비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T씨엔씨(대표 정태원)가 운영하는 스마트폰 커뮤니티 사이트 스마트티쳐(http://www.smartteacher.co.kr)가 스마트폰 사용회원 23,931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이폰5가 우세하다고 밝혔다.
스마트티쳐에서 이번에 실시한 설문 내용은 ‘갤럭시S2와 아이폰5가 동시에 출시된다면 당신의 선택은?’이란 주제로, 지난 2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실시해왔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애플사의 ‘아이폰5를 구매하겠다’가 전체 설문참여자의 49.8%(11,913명)를 선택해 가장 많이 선택하였고, 이번에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2가 41.5%(9,931명)로 아이폰5 보다8.3% 뒤쳐져 뒤를 이었다.
이외에 타사의 제품을 구매하겠다는 6.2%(1495명), 기타로는 2.5%(592명)를 선택해, 아이폰5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분석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스마트폰 커뮤니티사이트 스마트티쳐 회원분포는 남성이 70%, 여성이 30%이며, 나이대로는 2~30대가 70%, 10대와 4~50대가 30%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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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